[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망고식스가 내년 1월15일 마일리지 소멸에 앞서 마일리지 소탕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망고식스 멤버십 잔여 마일리지가 있는 고객은 1월14일까지 전국 망고식스 매장에서 사용 단위 제한(기존 1000포인트)없이 1포인트(1원)부터 현금처럼 사용하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형유통점 및 일부 특수매장, 병음료 등 일부 MD 상품 제외) 망고식스는 매장 사용금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며, 2014년 망고식스 멤버십 마일리지는 오는 1월15일을 기준으로 모두 소멸되고 2월부터 새해 마일리지 정책으로 운영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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