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테크크런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이 애플TV의 콘텐츠를 iOS기기로 실시간으로 재생해주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및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TV의 콘텐츠를 iOS 기기에 스트리밍하는 리버스 에어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로부터 취득했다고 전했다. 스트리밍은 인터넷상에서 음성이나 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을 말한다.이 특허는 iOS와 애플 TV 장치 소유자에 대한 원격 시청에 대해 보고하고 iOS 가젯의 화면에 애플 TV 인터페이스의 미러링 할 수 있다. 이는 실제로 애프이 최근의 시각적 변화에 대해 애플 TV 인터페이스를 개정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애플의 특허는 친구들이 파티를 위해 모였을 때 그룹으로 애플 TV 형 중앙 장치를 통해 시청 경험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한 사람이 중지하면 그들은 영화시청을 모두 중지할 수 있거나 다시 올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동기화된 재생에 보조장치로 스트리밍해 시청할 수도 있다.원격 장치를 통해 애플 TV를 시청하는 것은 어떤 암호와 권한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들은 시청을 시작하면 제한된 시간 동안 게스트로 팝업한 다음 동기화 재생을 통해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 .이 특허는 실제로 애플의 셋톱 스트리밍 기술에 좋은 추가 기능을 제공 한다. 또 애플이 리버스 애플 TV 미러링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계획을 가진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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