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프엔씨(FNC)엔터테인먼트가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전날 종가인 2만1100원을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은 약 1.9%다. 에프엔씨 관계자는 "다른 엔터 관련주 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로엔 등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앞서 로엔은 2012년에 170원, 2013년에는 189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와이지엔터는 2013년과 올해 초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배당 결정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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