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시즌2 향한 기대감 고조…'드라마 제작 가능성 있다'

미생 [사진=CJ E&M]

미생 시즌2 향한 기대감 고조…"드라마 제작 가능성있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tvN 드라마 '미생'이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미생' 제작진 측이 시즌2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22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미생' 측 관계자는 "CJ E&M 대표님께서도 (미생 시즌2를)'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셨다"며 "예단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미생 20회 후반부의 요르단 장면은 시즌2에 대한 예고편격이다. 이는 "미생 시즌2에는 요르단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미생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말을 염두에 둔 것.하지만 관계자는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 시즌2 연재가 내년 3월께 예정중인 만큼 시기적으로 미생 시즌2의 드라마 제작은 2년 이상이 지난 이후의 일이 될 수도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제작 가능성만 열어둔 정도"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tvN과 윤태호 작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미생' 시즌2 1부는 회사 사훈과 회계, 2부는 장그래가 요르단에서 중고차 딜러를 만나고 협상을 하는 내용, 3부는 결혼과 관련한 고민을 다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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