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영등포 소재 조계종 산하 구민회관 어린이 집을 방문,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로투세븐 직원이 시설 아동과 함께 파티쉐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니케이크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기업 제로투세븐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약 1억원 상당의 영유아 후원물품을 전달, 18일 조계종 산하 구민회관 어린이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도 제로투세븐은 해당기관에 1억원 상당의 유아물품을 기부했고, 2010년부터 기부한 물품이 5년간 10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제로투세븐 유아동 의류 브랜드인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의류, 겨울시즌 러닝용품 등으로 해당물품은 몽골과 라오스 등 현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포함해 국내 조계종 산하재단 어린이집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제로투세븐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연말 직원들의 자긍심향상과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 20여명의 아동과 기업 봉사자들이 함께 파티쉐체험 및 크리스마스 선물인 제로투세븐의 유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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