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4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농정시책 발굴,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식품가공·유통, 축산정책, 산림자원 육성 등 6개 분야 전반에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농림사업 효율성 제고, 친환경농산물 인증, 가축방역, 농산물 직거래, 산림자원 소득화, 산불방지 분야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농업인 토요농부장터 운영, 벼 상자모·상토공급, 꽃 축제 등 25개 특수 시책을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도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유통·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여 ‘미래가 튼튼한 농업, 농업인이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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