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간정보 대국민 서비스 전국 우수

"개인정보 관리·도정신문 활용한 홍보 등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공간정보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기관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공간정보 전반에 대한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공간정보 전반에 대한 주요 평가사항은 부동산정보나 공간정보를 담고 있는 국토정보시스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일사편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과정 전반이다.전라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공간정보시스템의 운영 전반에 대한 관련 규정 준수 여부, 개인정보 관리, 도정신문 등을 활용한 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위광환 전라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정부 3.0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질 좋은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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