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소비국가 中과 협력 강화

미래부, 코리아 UHD 페스티벌 2014 개최[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방송콘텐츠 행사인 '코리아 초고화질(UHD) 축제(Festival) 2014'를 1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UHD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추진한 민관협력 사업인 올포원(ALL-4-ONE) 프로젝트의 성과를 정리하고 중국과의 협력강화를 통한 공동 비즈니스 모색을 위해 '코리아 UHD 시상식(Awards)'과 '한-중 방송콘텐츠 2015 프로젝트 피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소비국가로 부상한 중국과의 협력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SBS 조효진 PD의 '중국판 런닝맨 제작사례로 본 한중 공동제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양국 참가자간 프로젝트 교류회가 진행된다.'2014 코리아 UHD 어워드'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비롯한 작품상 5편과 연출상, 작가상 등 개인상, UHD 방송 발전 공로상 등을 윤종록 미래부 차관 등이 시상할 예정이다. 윤종록 차관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안이 UHD라는 실감영상과 결합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교육과 해외 시장 진출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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