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타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는 19일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텐트 등 71종으로 구성됐다. 텐트는 올인원텐트 타식과 솔Pro, 전면 메쉬로 되어 있어 여름 캠핑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타프 형식의 카야드, 포토 그래퍼를 위한 전용 돔 텐트 카마엘 등 총 4종이 출시된다. 또한 스노우피크 랜턴의 베스트 셀러인 호즈키의 새로운 시리즈와 아이언그릴 테이블의 소품, 스토브, 쿠커 제품 등도 나온다. 타식은 2인이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올 인원 쉘터 텐트다. 또한, 다양한 옵션 제품들이 있어 쉘터의 확장과 4인용 이너텐트 등으로 인원이 늘어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다. 솔Pro는 그동안 출시된 쉘터중 가장 큰 사이즈로써 총3곳의 출입문이 있으며 모두 사이드 월을 가지고 있어 유효 공간이 넓은 실용적인 거실용 텐트이다. 2인, 4인 이너룸을 활용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카야드는 여름 캠핑에 적합한 제품이다. 사이드가 전면의 메쉬 페널이 돼 있다. 카마엘 돔 2는 스노우피크와 일본의 배우 겸 포토 그래퍼인 이우라 아라타가 함께 개발된 포토 그래퍼를 위한 돔 텐트다. 이번 신상품은 전국의 직영점과, 스노우피크 숍인숍,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발매하게 된다. 각 매장에서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사은품 증정, 신상품 체험단 모집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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