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2015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 실시

지난해 12월 4일 열린 2014년 프로야구 SK 신인선수 입단식 모습[사진 제공=SK 와이번스]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SK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2015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내년 1차 지명 대상자인 이현석(22·포수)을 비롯해 신인선수 열세 명이 참가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신인선수들이 팀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프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날인 11일에는 SK 구단 프런트 실무자로부터 프로야구 입문과 프로의식 심화, 미디어 교육 등이, 둘째 날에는 SK 그룹문화와 팀 정체성 교육,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신인선수 입단식 등이 열린다. 입단식은 임원일 대표(55)의 격려사와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 착모식, 유니폼 증정식 순으로 진행된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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