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대표에 김승기 전무

김승기 쌍용정보통신 대표

정길환 쌍용자원개발 대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쌍용양회는 9일 김승기 쌍용정보통신 전무를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에 내정하고 정길환 전 쌍용머티리얼 전무를 쌍용자원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에 내정하는 등 쌍용양회 및 계열회사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김승기 쌍용정보통신 대표는 1987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한 이래 개발, 기술, 관리 부문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국방사업 분야와 공공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정통 SI(시스템통합)맨으로 인정받고 있다.정길환 쌍용자원개발 신임 대표는 1978년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이후 신소재 사업부문 페라이트 개발팀장 및 쌍용머티리얼 포항공장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쌍용양회▶상무 이성주, 송후락, 이현준, 후와노미네오 ▶상무보 원용교, 황현철 ◆쌍용정보통신▶대표이사 부사장 김승기(내정)▶상무보: 유태상(내정)◆쌍용자원개발▶대표이사 부사장 정길환(내정)▶상무보 정준덕◆쌍용머티리얼▶전 무 : 이강현 ▶상무보 : 문동만◆쌍용레미콘▶전무 : 이용산 ▶상무보 : 이의진◆쌍용기초소재▶대표이사 사장 이병주 ▶상무보 윤종민◆한국기초소재▶상무 김종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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