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 30일…배당락 29일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올해 국내 증시는 30일에 폐장하고 내년 1월2일에 개장한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29일이다.한국거래소는 9일 올해 연말 폐장일은 30일이며 31일은 연말휴장일로 결제일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29일로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한다.2015년 연초 개장일인 1월2일은 증권시장 개장식 행사로 매매거래시간이 임시변경된다.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정규시장은 개장시각만 1시간 연기된다. 이에 따라 장개시전 시간외시장도 1시간 순연되며, 장 종료시각 및 장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평소와 같다. 파생상품 시장의 경우 지수·국채 등 선물·옵션, 협의대량거래, 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열리며 종료시각은 전과 동일한 오후 3시15분이다. 돈육선물시장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미국달러선물 시장은 평소와 같다. 일반상품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석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금시장 역시 현행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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