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크리스마스 케이크 11종 출시

자연드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11종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생협의 프리미엄브랜드 자연드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엄선된 재료로 만든 케이크 11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자연드림만의 프리미엄 재료를 상징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눈'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여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눈은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유기농 우리밀, 무항생제 유정란, 유기원당, 천일염 등 자연드림만의 프리미엄 재료를 상징한다.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시즌 대표 생크림 케이크인 '밀랑이는겨울을사랑해' 이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다. 1980년대 대표적 케이크인 버터케이크를 재현한 '첫눈에반한버터'는 가공버터가 아닌 100% 우유로 만든 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왕관 모양의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구겔호프는 다크초콜릿으로 장식한 '다크구겔호프'와 호두와 딸기를 더한 '화이트구겔호프' 두 종류로 선보인다.자연드림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은 종류와 크기에 따라 1만8000원에 3만5000원 선이며,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자연드림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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