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연말 특별 코스메뉴 출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연말 특별 코스 메뉴들을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프랑스 출신 셰프 레미 버셀리(Remy Vercelli) 수석 셰프가 미식가들이 선정한 세계 3대 진미를 식재료 중 푸아그라와 송로버섯을 활용한 프랑스 전통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레미 버셀리가 선보이는 전통 코스 메뉴는 31일 저녁으로만 맛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1인 기준)이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신년 맞이 특별 메뉴를 내놓는다. 성향에 알맞게 한식, 일식, 중식의 3가지 스타일의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완도의 자연산 삼치를 활용한 정식 메뉴, 복어를 이용한 탕 정식, 겨울 제철인 자연산 홍합 섭을 활용한 짬뽕정식 등으로 구성됐다.가격은 4만8000~8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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