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스키장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나카드는 통합 출범 이후 첫 번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월 말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및 외환카드)로 결제하면 고객본인의 경우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준 성수기, 성수기 등 기간에 따라 25%~60%까지 할인된다.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비렌탈 최대 50%, 눈썰매장 3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본인의 경우 일반강습, 수영장, 사우나 및 연습장 이용시에도 30%까지 할인된다.이밖에, 하나카드는 겨울시즌 특화 서비스로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이천 테르메덴, 경주 스프링돔, 산정호수 온천,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유명 온천리조트 이용시 1개 구매시 1개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통합 하나카드 출범을 기념해 요일마다 지정 가맹점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31일간의 써프라이즈,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월요일에는 탐엔탐스 아메리카노, 화요일은 아이파크몰 지정 상품, 수요일은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목요일은 롯데시네마 영화권, 금요일은 뮤지컬 관람권, 주말에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무료혜택이 제공된다.통합 하나카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및 구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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