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빅매치'가 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는 지난 4일 434개 스크린에서 3만 3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8360명이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 분)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46개 상영관에 9만 3421명의 관객을 모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흥행작 '인터스텔라'를 눌러 눈길을 모은 바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