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간편결제 '페이나우' 간편성·보완성 강화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페이나우'에 인증 서비스로 제공 중인 '그래픽 인증'을 '간편 그래픽인증'으로 업그레이드해 간편성과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간편결제 ‘페이나우’의 인증 서비스로 제공 중인 ‘그래픽 인증’을 ‘간편 그래픽인증’으로 업그레이드해 간편성과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간편 그래픽 인증은 내부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인증 속도 역시 3초면 인증이 완료 되도록 해 간편성을 높였다.또한 패스워드 입력 시 드래그를 통해 전체 화면이 투명 이미지로 전환하기 때문에 화면 캡쳐 및 해킹을 시도해도 비밀번호 확인이 불가능하도록 보안성을 강화했다.LG유플러스와 그래픽인증을 제공하는 디멘터는 이달 말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I 개선을 통해 최초 가입 시 ‘간편 그래픽인증’을 처음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간편 그래픽인증 서비스제공을 시작으로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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