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음카카오는 합병법인의 빠른 안정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239억6331만원 규모의 주식 16만8637주를 직원들에게 매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동반성장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자기 자금을 투자하고 회사에서 일부 주식취득금액을 지원함으로써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처분된 주식은 직원들의 계좌로 오는 3일 일괄 이체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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