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U, 광주U대회 영리포터 국내 참가자 모집

광주U대회 영리포터

"국제대회 현장취재 및 전문가 지식 전수 기회, 내년 1월 20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 조직위)는 광주U대회 기간 중 현장 곳곳을 취재할 국내 영리포터 12명 선발을 위해 2015년 1월 20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유산프로그램 중 하나인 U-미디어 영리포터 프로그램은 기자를 꿈꾸는 국내외 영리포터를 선발하여 생생한 국제스포츠대회 현장취재 경험과 역량 있는 저널리즘 전문가의 1:1 멘토링 기회를 부여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국내외 영리포터 총 24명이며, 국내 참가자 12명은 광주U대회 조직위가 국내 대학(원)생을, 국외 참가자 12명은 FISU가 5개 대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지원자 중 선발한다. 우수 참가자는 FISU 미디어팀에서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U-미디어 영리포터 프로그램 국내외 참가자들은 광주U대회 취재과정을 통해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전파하고, 추후에도 광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 참가자 지원 자격은 만21세 ~ 25세 대학(원)생으로 저널리즘 전공이나 인턴 또는 대학기자단 활동 유경험자이며, 국제대회 취재를 위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교수 추천서, 대학스포츠 관련 주제 500자 리포터 등이며 광주U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고 2015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광주U대회 조직위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U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062)616-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FISU 유산 프로그램 : FISU와 광주U대회 조직위는 단순한 스포츠대회 개최를 넘어, 대회 이후에도 국제스포츠계와 광주에 유·무형적 자산을 남길 수 있는 유산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광주-FISU 유산프로그램에는 ‘영리포터 프로그램’과 ‘반도핑 교육교재 개발 사업’이 있으며 ‘반도핑 교육교재 개발 사업’은 젊은 선수들의 약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교재를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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