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에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삼성그룹은 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및 보직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퇴임하는 최치준 전 삼성전기 대표의 후임으로 삼성전기 대표직을 맡는다. 이준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치준 현 삼성전기 사장의 거취와 관련해선 "오늘은 사장단 인사이고 임원 인사는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