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예비남편 최정, '역대 FA 최고 연봉'…4년간 총액이 무려

나윤희 [사진=울산 MBC 공식 블로그 캡처]

나윤희 예비남편 최정, '역대 FA 최고 연봉'…4년간 총액이 무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을 앞둔 최정이 역대 FA 최고 연봉 계약을 체결하는 겹경사를 맞았다.26일 SK 와이번스 측은 최정과 4년 간 총액 86억 원(계약금 42억원, 연봉 4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7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강민호의 기록을 넘어서는 금액으로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SK 와이번스 측은 최정과 사상 최고액으로 계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정이 그 동안 팀의 간판선수로서 모범적인 선수 활동을 했고 향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최정은 오는 12월14일,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 리포터로 방송을 시작했고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 활발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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