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여성 복압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장자극치료와 최근 개발된 체외형 바이오피드백이 적용된 자기장자극치료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임상실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복압요실금으로 진단된 성인 여성으로 표준패드검사에서 2g 이상의 요누출이 있는 경우이어야 한다. 임상 시험은 총 8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와 치료 등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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