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10분의 1로 주식 분할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영풍제지는 주식을 10분의 1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액면가는 1주당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줄고,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222만주에서 222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25일이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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