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이 대만 본사 투자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45원(8.60%) 오른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전날 장 종료 후 최대주주인 유안타 시큐리티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를 대상으로 1112억2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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