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을 위한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전남대학교병원 특성화사업단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이효철 교수를 비롯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요자 입장에서의 의료서비스와 공급자 입장’을 주제로 한 전남대학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와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교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전남대학병원 특성화사업단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용자와 의료기관 간 정보시스템 연계, 모니터링 맞춤형 관리시스템 구축, 진료·상담 연계 서비스 등 기술지원, 응급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연계 체계 관련 인프라 구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한편 이효철 교수는 “초고령 사회에서 광주·전남 취약계층을 위해 응급구조학과가 활성화 돼야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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