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드리프트걸즈' 구글플레이 출시

드리프트걸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지스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드리프트걸즈'를 2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드리프트걸즈'는 터치 한번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하고, 각기 다른 개성의 히로인들과 예측불허의 데이트까지 즐기는 콘텐츠로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VIP테스트에서 잔존율 70%를 상회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스타 기간인 22일, 부산 벡스코 야외 행사장에 마련된 '드리프트걸즈' 체험부스에는 게임을 먼저 체험하기 위해 15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NHN블랙픽은 드리프트걸즈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은 드리프트걸즈 내 ‘주간 레이싱 모드’에 참가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기너, 익스퍼트, 마스터, 챔피언 등 각 트랙에서 기록한 랩타임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린다. 0.01초 차이로 승부가 정해지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에서 각 트랙별 우승한 이용자 총 3명에게는 차량 1대 분의 넥센 고성능 타이어 N’ FERA SUR4 타이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driftgirls)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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