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KCC가 현대중공업 지분 취득 결정에 약세다. 2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KCC는 전 거래일 대비 4.99%(2만5500원) 내린 4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는 전날 장 종료 후 현대중공업의 주식 3000억원(지분율 3.4%)을 투자목적(자금운용의 효율성 제고)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말 KCC가 보유한 현대중공업 주식 231만3000주(3.04%)이며, 이번 추가 취득으로 지분율은 약 6.44%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같은시각 5.53% 오른 12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