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넥서스6 케이스 인기, 매출 증가 기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글로벌 모바일패션 비즈니스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는 구글 '넥서스6'가 전날부터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해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넥서스6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 이후 몇 시간 만에 품절이 될 만큼 구매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각 국의 정식 판매가 예상돼 향후 슈피겐 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넥서스6가 정식 판매되기 전부터 슈피겐 브랜드 제품은 이미 각종 사이트에서 베스트케이스로 선정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헤비닷컴(heavy.com)에는 넥서스6 베스트케이스 '톱(TOP) 5' 중 슈피겐 '슬림아머'가 1위에 랭크돼 있다.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도 넥서스6 베스트케이스 톱(TOP) 10에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 두 제품이 올라와 있다. 슈피겐 관계자는 "지난 9월 '아이폰6' 출시에 이어 넥서스6가 출시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슈피겐 제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 판매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기회로 삼고 영업과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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