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첫 에볼라 양성 반응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인도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됐다고 18일(현지시간) 타임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26세 남성 한 명이 검사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조치됐다. 이 남성은 앞서 라이베리아에서도 에볼라 치료를 받았으며 이달 10일 인도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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