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온, 3분기 실적호조에 나흘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이 3분기 실적호조에 나흘째 강세다. 18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6000원(6.90%) 오른 9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모건스탠리, SG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7.8% 증가해 예상을 11.7%, 컨센서스를 9.0% 상회했다"며 "중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5%, 16.2% 증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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