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콜라보 SAM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다음달부터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함께 아마존웹서비스(AWS·Amazon Web Service), LG전자·CNS 등 LG그룹 계열사, LF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신한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SAM(Shinhancard bigdata Academic Mentoring) 2014 신한카드-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콜라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실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이란 주제로 각종 이론과 이를 적용한 프로젝트 수행방식으로 학습하게 된다.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약 8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게 되며, 3일에 걸쳐 데이터분석 방법론, 소셜 네트워크 분석기법, 빅데이터 플랫폼과 신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신한카드는 이번 대학생 교육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잘 다루는 방법뿐만 아니라, 주어진 분석 결과를 해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직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춰나갈 예정이다.우수 교육수료자들에 대해서는 방학기간 동안 신한카드에서 빅데이터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교육기간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교육대상은 11월17일부터~11월28일까지 지원을 받아 선발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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