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 1208억원(-5.3%, y-y), 3032억원(+9.1%, y-y)을 기록해 2012년 4분기 이후 2년여 만에 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화건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손해율 개선이 긍정적인 한화생명, 유화 부문 스프레드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한화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정상화 및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바탕으로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고려아연- 영업이익은 올해 6354억원에서 내년 6655억원으로 증가하고 내후년에는 8933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 전망.- 내년 말까지 제2비철단지와 아연공장 합리화 투자 진행 중이며 아연, 연, 은 등 비철금속 포트폴리오로 달러 강세 구간에서도 이익 안정성 보여줄 것으로 예상.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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