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1일 출시한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이 출시 100일 만에 18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도농사랑 가족 통장, 예·적금은 농촌 부모와 도시 자녀의 결속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농협은행의 특색 상품이다. 도농사랑 가족 통장은 부모 자녀 간 생활비, 용돈 등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와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준다. 부모, 자녀 간 자동이체 계좌 중 한 계좌가 농촌지역 계좌인 경우 타행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5회까지 추가로 면제해 준다. 도농사랑 가족 예·적금은 부모 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0.1%p, 가입기간 중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4%p, 농협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3%p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상품 가입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가입고객과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을 주거래계좌로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41명에게 NH가족여행 상품권, 홍삼프리미엄 순액 등 경품을 제공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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