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가 홈 파티 치즈요리를 주제로 상하치즈의 자연치즈 제품들과 국산 브랜드 최초 포션 치즈인 '한입에 고다 치즈'를 이용한 치즈 요리 3가지를 선보였다. 아카데미 수강자들이 이날 만든 홈 파티 요리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홈 파티 요리'를 주제로 '제2차 치즈 요리가 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정통 나폴리탄 퀴진 레스토랑인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열린 제2차 상하치즈 아카데미에는 상하치즈 홈페이지, 주부 커뮤니티, 요리지 등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주부들이 홈 파티 치즈 요리를 배우고, 함께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와인 스쿨인 '아카데미 듀 뱅'의 치즈 전문가로부터 치즈의 역사, 종류, 보관방법 등에 대한 치즈 강의도 이어졌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유병규 총괄 셰프가 이끈 홈 파티 치즈 요리 실습에서는 상하치즈의 자연치즈와 포션 치즈를 이용한 3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이들 3가지 메뉴는 모두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치즈, 야채, 닭고기 등의 재료를 이용해 맛, 색감, 영양이 적절히 조화된 치즈 요리들로서 홈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다. 치즈 재료로 사용된 상하치즈의 자연치즈들은 고급 국산 원유를 사용한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링스 등으로 4개 제품 모두 한국낙농육우협회가 국내산 우유만을 사용한 우유 및 유제품에 부여하는 K-MILK 인증을 받아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들이다. 한입에 고다 치즈는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와 함께 지난 8월 출시된 국산 브랜드 최초의 큐브 타입 포션 치즈로 치즈 함량을 50%까지 높였으며,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설탕, 색소, 보존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로 출시 이후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