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욕조서 회춘장면 '눈길'…근육질 몸매

신하균 [사진=MBC '미스터백' 방송캡처]

'미스터백' 신하균, 욕조서 회춘장면 '눈길'…탄력있는 피부에 근육질 몸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스터 백' 신하균이 70대 노인에서 30대로 변해 충격에 휩싸였다. 6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2회에서는 대한리조트 대표 최고봉(신하균 분)이 싱크홀 사고를 겪은 후 30대로 젊음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봉은 싱크홀 사고를 겪은 뒤 놀란 심신을 다스리기 위해 욕조에서 피로를 풀었다. 그는 많은 생각을 지우기 위해 욕조 아래로 깊이 몸을 담갔다. 그러나 욕조 깊이 몸을 담그자 최고봉의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깊게 패였던 다리와 몸에 주름이 사라졌고, 얼굴마저 30대로 변했다. 이 변신에 가장 놀란 사람은 최고봉이었다. 최고봉은 처음에는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내 자신의 피부와 근육질 몸매를 감상하며 만족해했다.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확인한 후 그는 가족들이 자신을 보지 못하도록 재빨리 몸을 숨겼다. 최고봉은 자신의 신체에 변화가 찾아온 이유를 찾기 위해 싱크홀에 빠졌을 당시를 떠올리고, 주치의를 찾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고봉이 젊어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않았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미스터백, 재밌다", "신하균 미스터백, 젊어진 이유 궁금해", "신하균 미스터백, 노인연기도 잘어울린다", "신하균 미스터백,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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