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4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넥센 강정호가 삼성 차우찬을 상대로 추가 투런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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