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내달 23일까지 최대 65%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kt금호렌터카는 국내 업계최초로 차량 11만대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23일까지 이벤트 지점에서 렌터카 대여요금을 최대 65%까지 깎아주는 행사를 하기로 했다고 4일 전했다.제주지점과 김포·인천·김해공장지점을 제외한 전국 내륙지점 170여곳에서 평일(월~목)에 차량을 쓰는 고객은 차종에 관계없이 65%할인받을 수 있다. 중대형 차량을 3일 이상 빌려도 주중 65%, 주말 60% 할인해준다. 예약은 회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88-1230)에서 가능하다.이 회사는 올해 4월 보유차량 10만대를 넘어선 후 7개월여 만에 11만대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가장 크며 아시아에서는 두번째, 세계에서도 7번째 규모 렌터카 사업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26%로 2위 업체와 두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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