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엔저 충격 여파로 시총 3위로 밀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차가 엔저 충격 여파로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2위 자리도 SK하이닉스에게 내줬다.4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보다 4500원(2.81%) 하락한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5만4000원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가격을 새로 썼다. 같은 시간 현재 시가총액은 34조2529억원으로 SK하이닉스(34조9077억원)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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