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11월의 첫 휴일인 2일 함평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에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그윽한 국화향기를 맡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관광객들이 정감있는 할머니 장터에서 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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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향대전은 오는 11월9일까지 관광객 동선 주요 길목에 대형 국화작품과 기획 작품을 배치한 야외 전시, 수준 높은 국화 분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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