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정남진 장흥 국화전시회 연일 성황

정남진 장흥 국화전시회장에서 관광객들이 국화분재를 관람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어머니 품 같은 장흥(군수 김성)에서 형형색색의 국화꽃 물결과 국화작품을 선보이는 ‘제 6회 정남진 국화전시회’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4일 까지 14일간 관산읍 신의 셋트장 입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음양오행과 연관된 12간지 동물 이야기 기획 작품을 배치한 야외전시, 국화분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실내전시 등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전시회 기간을 전년보다 7일간 연장해 14일 동안 개최해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가득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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