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자사고 6개교 지정취소 확정(1보)

경희·배재·세화·우신·중앙·이대부고 지정취소…숭문·신일고는 유예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경희·배재·세화·우신·중앙·이대부고 등 6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지정취소가 확정됐다. 숭문·신일고는 지정취소가 유예됐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정취소 대상 학교 8개교 가운데 6개교를 지정취소하고, 2개교는 지정취소를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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