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평택항만공사 김정훈팀장
[아시아경제(서울)=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이 31일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팀장은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국내외 포트세일즈를 전개하고 해외 화주 및 승객 투자유치와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물류기업의 운영비 절감과 중국 교역증진 및 최적 항만으로의 평택항 입지구축 홍보 등에서도 탁월한 영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특히 평택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새로운 시장 개척과 신규 항로개설 등 물류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택항만공사는 설명했다. 한국물류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3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