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11월 '양평 용문코아루' 분양

'양평 용문코아루' 투시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11월 경기 양평군에 '양평 용문코아루'를 분양한다.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양평 용문코아루는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전용면적 62·76㎡ 280가구 규모다. 용문에 처음 들어서는 단지형 아파트다.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방 3개와 거실이 연접한 4베이로 설계됐고 남향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는 식료품 저장공간(팬트리)이 제공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중앙선 용문역을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용문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인접해있다. 걸어서 2분 거리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다문초등학교, 용문중·고등학교가 있다. 또 용문의 중심에 위치해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수천이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분양관계자는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쾌적한 단지설계로 양평 생활권에서 보기 드문 신규분양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774-7766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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