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정도현 LG전자 CFO는 29일 실적설명회에서 "PDP 생산 중단에 따른 자산들 중 일부는 이미 다른 용도로 쓰고 있고, 남은 일부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PDP 생산은 11월에 중단되며 재고 소진은 연말이나 내년 초 쯤 끝날 것으로 본다"며 "4분기에 정리가 되면 실적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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