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14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국순당이 '2014 햅쌀로 빚은 첫술'을 30일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2014년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4 햅쌀로 빚은 첫술'을 막걸리의 날인 오는 30일부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2014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강원도 횡성 햅쌀 을 원료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기업인 국순당 횡성공장에서 빚는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국순당은 2014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를 총 3000병만 한정 생산해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이다. 대형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 4200원으로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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