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직전 10분전까지 시그너스는 별 이상이 없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시그너스 우주화물선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9일 오전 7시22분쯤에 발사됐다. 발사직전 2분 전까지는 별 이상 징후가 없었다. 발사 직전 10분 전 사진을 보면 우주로 향해 무리 없이 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그러나 발사된 몇 초 뒤에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을 실은 안타레스 로켓은 공중폭발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버지니아 월롭스우주비행기지는 화염에 휩싸였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발사된 이후 곧바로 폭발했다.[사진제공=NAS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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