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영 '부러워할 삶 아냐' '의미심장' 과거 발언 화제…'혹시?'

우지원(왼쪽) 이교영 부부 [사진=JTBC 제공]

이교영 "부러워할 삶 아냐" '의미심장' 과거 발언 화제…"혹시?"[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가운데 과거 아내 이교영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교영은 지난해 MBN 예능 '가족 삼국지'에 우지원과 두 딸과 함께 출연했다. 이교영은 방송에서 "남편 때문에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그렇게 부러워 할만한 삶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이며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 피피캣을 운영 중이다.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슬하에는 두 딸 서윤, 나윤이 있다.우지원은 지난 25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택에서 이교영과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집어던졌다. 이교영은 이를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고 우지원은 경찰관에 연행됐다가 귀가 조치됐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교영, 이게 무슨 일이야" "이교영, 양쪽 말 다 들어보고 싶다" "이교영, 대체 왜 그랬을까" "이교영,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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