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가 31일 할로윈 맞이 Bar Party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TGI프라이데이스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용산에 위치한 TGI프라이데이스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할로윈 파티 입장권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TGI프라이데이스 2014년 할로윈 파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장 고객에게는 칵테일 2잔과 클라우드 맥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피자, 퀘사디아 등 간단한 음식들을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또 TGI 프라이데이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쇼와 요요 대회 한국 챔피언의 요요 공연, 마술 쇼를 비롯해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 데이의 느낌을 살린 고객을 뽑는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 선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이 날 뽑힌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TGI프라이데이스의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14년 TGI프라이데이스 할로윈 파티는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Bar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보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