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수·연수 GS가 형제, 34만주 주식 주고받아…지분 역전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는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에게 GS주식 34만주를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허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34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는 동생인 허 사장에게 고스란히 장내 매수됐다.주식 매매후 허경수 회장 보유주식 수는 기존 249만8773주에서 215만8213주(지분율 2.28%)로, 허연후 사장 보유주식 수는 187만3156주에서 221만3716주(2.34%)로 역전됐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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