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너지, 41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엘 에너지는 41억8927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13%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지난 22일 당사 소유중인 경기도 화성시 토지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매각자금등으로 대출원리금을 상환하고자 은행과 협의중이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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